* '세서미 스트리트'에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구체적으로 한국계 미국인 머펫 지영(Ji-Young)이 데뷔한다. 2020년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과 반아시아인 혐오 범죄 급증과 함께 아이들에게 다양성과 인종차별에 대한 항의의 의미, 그리고 행동하는 사람의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7세 한국계 미국 어린이 지영이 '세서미 스트리트'에 출연한다. 전자기타와 스케이트 보드를 좋아하는 지영은 인종차별 반대뿐만 아니라 한국 음식과 같은 문화도 소개할 예정이다. '세서미 스트리트' 측은 아시아인은 다 똑같다는 미국인들의 편견에 맞서 구체적으로 한국계 미국인, 즉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어린이로 설정되어 있다. 지영의 등장은 아시안계 미국 어린이들에게 '세서미 스트리트'와 같은 유명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반영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