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와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지난주 말 우크라이나의 감소하는 보급품과 병력 배치에 대한 세부적인 세부 사항을 드러내는 미군 비밀문서의 대규모 캐시가 유출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피해 통제 모드에 뛰어들었다. 유출된 문서 중에는 합동 참모 본부에서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문서가 있는데, 여기에는 우크라이나 재고에 있는 소비에트 시대와 러시아산 방공 탄약의 심각한 부족과 수개월 간의 치열한 소모전 끝에 우크라이나의 가장 강력한 부대 중 일부가 고갈된 사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정보 전문가들은 이번 기밀문서 유출이 거의 10년 전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wden)의 국가안보국(NSA)의 감시 프로그램 폭로 이후 최대 정보스캔들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한국과 관련된 내용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