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자 주: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대부(The Godfather)가 발표된 지 올해로 50주년이 된다. 대부는 소재, 내러티브, 캐릭터, 촬영과 편집, 사운드 등에서 혁신적이었다. 특히 가족과 마피아를 결합하고, 가장 보스가 될 것 같지 않던 인물을 보스로 내세우고, 갱단에 원칙과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갱스터 영화를 한 단계 진전시켰다. 이 글은 웨스트 오브 스코틀랜드 대학교 영화, 텔레비전, 문화학 수석 강사 Gill Jamieson의 The Conversation 3월 11일 자 기고 The Godfather at 50: celebrating the mob saga that raised the bar for gangster films의 번역으로 대부의 흥행 요인, 영향, 그리고 대부가 고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