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관광청 장관은 라 팔마의 수백 미터가 넘는 화산을 "멋진 쇼"라 불렀다가 호된 비판을 받았다. 화산활동이 더 왕성해지면서 대피범위가 확산되고 있다. 화산이 미치지 않는 곳에는 아직 관광객들이 정상적으로 왕래하고 있지만, 일부는 '재난 관광'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수도 있다. 이 글은 AP의 ‘My whole life in a van’: Islanders flee Spanish volcano 번역으로 라 팔마 화산과 최근 대피상황을 사실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 역자 주 '내 전 생애가 밴에 실려있다': 섬 주민들, 스페인 화산을 탈출하다 토도케, 카나리아 제도 (AP) — 화산 폭발로 녹은 바위가 집을 집어삼키기 전에 주민들이 구할 수 있는 것을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가운데 수요일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