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자 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연일 수많은 인명피해와 수백만 명의 난민이 발생하는 가운데 조용히 돈을 쓸어 모으고 있는 집단이 있다. 록히드 마틴과 레이시온 같은 유수 방위산업체들은 유럽연합과 미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수지원과 국방력 강화로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 이들에게 전쟁은 늘 성장의 기회였으며 이들은 위협과 갈등, 전쟁을 팔아 배를 불리고 있다. 이 글은 에식스 대학교 경영학 교수인 Peter Bloom의 The Conversation 3월 9일 자 기고 Ukraine: how the world’s defence giants are quietly making billions from the war의 번역으로 군산복합체가 어떻게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어떻게 돈을 벌어들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