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아내리는 세계의 빙하: 1970년 이래 27.5미터 두께 감소 지난 세기 동안 지구 온난화로 인해 모든 고산 빙하가 줄어들고 있다. 2006년에 얼음으로 저장된 물의 양은 여전히 액체로 존재하는 것보다 거의 10% 더 많았지만 그 한계는 계속 좁혀지고 있다. 세계 빙하 모니터링 서비스(World Glacier Monitoring Service)의 전문가들은 조사 대상 빙하가 2017/18 및 2018/19 수년 동안 1.2미터(3.9피트) 이상의 물을 잃었다고 보고했다. 매년 손실 또는 이익을 집계하면 조사대상 빙하는 1970년에 비해 거의 25미터(82피트)의 물을 잃었다. 이는 각 빙하의 꼭대기에서 평균 27.5미터를 자르는 것과 거의 같다. 2019년 기후 현황(State of the C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