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자 주: 금요일 뉴욕주에서 열린 문학 행사에서 칼에 찔린 작가 살만 루슈디(Salman Rushdie)는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어 말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다. 그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그는 목과 복부에 자상을 입었으며 목격자들에 따르면 여러 차례 칼에 찔렸다. 이로 인해 간에 상처를 입었고 자상으로 눈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로 뉴저지 출신의 24세 하디 마타르(Hadi Matar)로 확인했다. 뉴욕 포스트는 마타르가 이란 정부의 동조자라고 밝혔지만 뉴욕 경찰은 수사의 "매우 초기" 단계에서 그의 동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인도 태생의 영국 작가 루슈디는 1981년 그의 두 번째 소설인 '한밤의 아이들'(Midnight's Children)이 부커상을 수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