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자 주: 5월 14일 뉴욕주 버펄로의 슈퍼마켓, 5월 24일 텍사스 주의 초등학교, 6월 1일 오클라호마 주의 병원, 그리고 6월 2일 아이오와 주의 교회와 위스콘신 주의 공동묘지에서 대량 총격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2012년 20명의 아동과 6명의 성인이 피살된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 훅 초등학교 대량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총기 규제를 위한 법안은 초당적 노력은 그러나 지난 10년 간 아무런 결실도 얻지 못한 채 의회 문턱에서 좌절되었다. 오바마 대통령 시절 부통령이었던 바이든은 총기 규제에 관해 행정부 내에서 핵심 책임을 맡았지만 그는 샌디훅 사건 직후 최초의 총기규제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있어서 심지어 당 내 상원의원들도 설득하지 못했다. 그의 역할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