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주: 플라스틱의 사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세 플라스틱의 환경과 인체 영향에 대한 우려 또한 증가하고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미세 플라스틱이 혈액에서 처음 발견되어 인간의 장기에 머물 수 있음이 밝혀졌다. 더 최근 연구에서는 실제로 미세 플라스틱이 폐의 하단부와 같은 장기의 깊숙한 곳의 조직 샘플에서 발견되었다.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심해 말단까지 플라스틱은 우리 일상에 깊이 침투해 있지만, 그것이 어떻게 인체에 영향을 미치고 세포를 변형시키며, 어떠한 부정적 효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일천하다. 이 글은 Guardian의 환경 섹션 편집자 Damian Carrington의 4월 6일 자 기사 Microplastics found deep in lungs of l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