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간 의원을 역임했던 영국 보수당의 데이비드 아메스(David Amess)가 25세의 한 극우 청년의 칼에 찔려 피살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영국에서 발생했다. 아메스는 향년 69세였으며 1983년 이래 에섹스의 사우스엔드 웨스트 지역구를 대표했으며 동물 권리와 관련된 의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그는 리-온-씨(Leigh-on-Sea) 지역의 한 교회에서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년간 살해당한 두 번째 영국 하원의원이다. 이 글은 Guardian의 10월 15일 자 사설 The Guardian view on Sir David Amess: a shocking political death의 번역으로 극단적 당파주의 시대의 선출직 공직자 살해가 민주주의에 던진 문제를 논하고 있다. -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