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2

[인포그래픽] 7대 빅테크 GAFAAMT(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알리바바, 마이크로소프트, 텐센트)는 어떻게 세계를 장악했는가?

오늘날, 빅테크(Big Tech)라 불리는 거대 기술기업들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우리가 의존하는 정보의 핵심 중개자다. 빅테크는 우리를 서로 연결하고, 일과 여가를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인프라를 운영하고, 유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외에도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제공한다. 이러한 중재의 대부분은 사용자를 우버처럼 다른 사람, 유튜브처럼 콘텐츠 또는 페이스북처럼 광고와 연결하는 것과 같은 디지털 플랫폼에 의존한다. 그들이 선한 마음으로 이러한 일들을 하지 않는 것은 분명하다. 그들은 이러한 제공의 대가로 우리로부터 개인, 상업 및 사용자 데이터를 가져와서, 그것을 추가 제품, 서비스 및 인프라로 전환한다. 이들은 점점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디지털 플랫폼 또는 애플..

해외 시사 2023.03.03

사무실의 끔찍한 보스 알고리즘: 인간 관리자를 대체하는 알고리즘 관리자의 문제

■ 역자 주: 아마존과 우버가 생산성 할당량 관리에서 광범위한 감시, 고용, 해고 및 직원 교육에 이르기까지 주요 휴먼 리소스(HR)와 관련된 결정에 대한 책임을 거의 전적으로 비인간 에이전트에게 아웃 소싱하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국제 기업의 HR 부서 중 40%가 인공지능(AI) 기반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알고리즘은 효율성의 극대화를 목표로 설계되었기에 인간의 필요한 "휴식 시간"을 이해하지 못한다. 아마존이 창고 노동자들에게 시험 운영 중인 웨어러블 촉각 피드백 기기는 목표 진동(targeted vibration)을 이용해 팔의 움직임을 최대한 빠르게 안내하여 "효율성을 극대화"를 노리고 있다. 알고리즘은 인간 작업의 평가와 이에 기반한 감시와 징계에도 이..

해외 시사 20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