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자 주: 푸틴-바이든의 전화통화와 서구와 러시아 간의 외교적 노력과 자원이 소진되면서 군사적 충돌의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병력을 집중시키는 다른 한편에서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와 병력을 지원함으로써 군사 충돌의 시나리오는 이제 단지 시나리오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나토 회원국이 아니며 따라서 나토 조약 5조는 집단방위 원칙, 즉 한 동맹국에 대한 공격이 모든 구성원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된다는 조항의 대상이 아님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서구 언론의 대부분은 우크라이나를 민주적 국가이자 러시아 야욕의 일방적 희생자로 묘사하고 러시아를 악의 핵으로 다루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각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