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가니스탄 난민 대피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세계 각국은 그들을 받아들일 준비에 분주하다. 한국도 최근 '미라클 작전'을 통해 약 4백 명의 난민이 '특별 기여자'란 명칭으로 입국했다. 이 글은 Washington Post의 8월 27일 자 기사 Teddy bears, clothes and messages of love: Afghan refugees receive warm welcome in some countries를 번역한 것이다. 이 기사는 세계 각국에서 아프간 난민들을 환영하는 모습들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특히 민족적, 문화적으로 동질적인 한국 사회가 아프간 난민들을 어떻게 환영하고 있는지 다른 나라들에 비해 훨씬 많은 지면을 할애해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영국과 미국에서 자발적인 시민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