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역외 유출(Offshore Leaks)은 조세 도피와 관련된 13만 개의 비밀계좌, 260 기가바이트와 250만 개 문서를 폭로함으로써 조세도피처에 대한 세인의 관심을 끌었다. 그 이후 파라다이스 문서(Paradise Papers)와 파나마 문서(Panama Papers)는 1~2 테라 바이트 규모의 조세 도피 문서를 폭로했다. 오늘 전 세계 언론은 약 1천2백만 건의 문서를 포함한 약 3 테라바이트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의 조세 도피 데이터인 판도라 페이퍼를 폭로했다. 이 자료는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주관하는 전 세계 117개 국의 650여 명의 취재진이 참여하는 거대 탐사보도를 통해 오늘(10월 3일) 공개되었다. 이 조세 도피 유출 문서의 조사에는 그동안 미국 워싱턴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