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빅테크(Big Tech)라 불리는 거대 기술기업들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우리가 의존하는 정보의 핵심 중개자다. 빅테크는 우리를 서로 연결하고, 일과 여가를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인프라를 운영하고, 유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외에도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제공한다. 이러한 중재의 대부분은 사용자를 우버처럼 다른 사람, 유튜브처럼 콘텐츠 또는 페이스북처럼 광고와 연결하는 것과 같은 디지털 플랫폼에 의존한다. 그들이 선한 마음으로 이러한 일들을 하지 않는 것은 분명하다. 그들은 이러한 제공의 대가로 우리로부터 개인, 상업 및 사용자 데이터를 가져와서, 그것을 추가 제품, 서비스 및 인프라로 전환한다. 이들은 점점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디지털 플랫폼 또는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