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8월 경찰이 미국 위스콘신 주 케노샤에서 흑인 남성 제이콥 블레이크(Jacob Blake)의 등에 7발의 총을 발사한 사건은 케노샤에서 곧장 대규모 폭력시위로 확대되었다. 이 시위에서 일리노이주 안티오치 시에서 온 카일 리튼하우스는 손에 든 반자동 공격용 소총으로 2명을 사살하고 1명에게 상해를 입혔다. 그는 위스콘신 주 검찰에 의해 고의 살해 등 5개 혐의로 피소되었지만 11월 19일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판사는 그가 사살한 사람들을 피해자로 부르기를 거부하며 리튼하우스에게 공감을 표하며 시종일관 중립성이 의심되었다. 리튼하우스는 자기 방어를 주장했지만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타 도시에서 온 그가 백인 자경단의 일원이었으며, 만약 흑인이 그와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