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자 주: 지난주 토요일 한 노숙자가 뉴욕에서 지하철 플랫폼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던 한국계 여성 미셸 고씨를 다가오는 기차를 향해 밀면서 사망했다. 이는 LA와 뉴욕에서 3일 연속 발생한 노숙자들의 묻지 마 여성 살해 사건의 하나였다. 길거리 치안에 대한 미국 중산층들의 우려는 이미 민주당 뉴욕 시장 후보자로 출마했던 앤드류 양이 길에서 노숙자와 정신질환자를 없애겠다는 공약에서 표면화되었다. 일각에서는 이 사건들을 놓고 노숙자들에 대한 단속 강화를 요구하며 노숙자와 그들을 거기에 방치한 정치인들을 향해 손가락질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범죄가 노숙자보다 주거지가 있는 사람들에 의해 발생하고, 노숙자들이 그들보다 더 폭력적이라는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이러한 대응은 비생산적인 감정적 배설로 끝나기 쉽다. 이 사건들은 대역병과 이로 인한 주거 위기와 정신 건강 위기, 그리고 구조적인 여성 혐오 합작의 산물이다. 늘어난 노숙자와 정부의 미진한 대응, 대역병으로 인한 정신상담 자원의 코로나 19로의 이동, 최근 들어 더욱 강화되는 여성 혐오가 이러한 묻지 마 여성 살해의 증가로 나타난 것이다. 따라서 이번 사건을 주거문제, 정신 건강 문제, 여성에 대한 구조적 혐오 문제를 간과한 채 노숙자와 정신질환자의 일방적 폭력성으로 몰고 가는 것이야말로 사건의 본질을 외면하는 것이다. 이 글은 Independent의 Rachel Sharp의 1월 20일 자 기사 Three women killed in random attacks by homeless men: What does it reveal about America’s crime wave? 의 번역으로 최근 미국 묻지 마 여성 살해의 원인, 대역병과 노숙자 문제, 대역병과 정신 건강 문제, 이 사건과 구조적 여성 혐오와의 관계 및 대책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노숙자 남성의 무작위 공격으로 3명의 여성 사망: 그것은 미국의 범죄 물결에 대해 무엇을 드러내는가?
미셸 알리사 고(Michelle Alyssa Go), 산드라 셸스(Sandra Shells) 그리고 브리아나 쿠퍼(Brianna Kupfer)는 미국을 충격에 빠뜨린 무작위 살인으로 살해되었다. 그들의 죽음은 노숙자, 폭력 범죄 및 젠더 기반 폭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고 있다.
미셸 알리사 고는 기차를 타고 있었다. 산드라 셸스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브리아나 쿠퍼는 가구점에서 교대 근무를 하고 있었다.
그러고 나서 세 명의 여성 모두 노숙자 남성에 의한 무분별한 폭력 행위로 보이는 사건으로 살해되었다.
지난주에 단 3일에 걸쳐 일어난 살인 사건은 미국 주요 도시의 폭력 범죄와 노숙자 증가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번 부각했다.
고 씨는 토요일 오전 0시 40분쯤 뉴욕 타임스퀘어 역 플랫폼에 서 있었다.
맨해튼 어퍼 웨스트사이드에 거주하며 거대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에서 일했던 이 40세는 당국이 "이유 없는 공격"이라고 묘사한 지하철 앞에서 떠밀렸다. 그녀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61세의 노숙자 마샬 사이먼(Martial Simon)은 기차에 탑승한 뒤 경찰관들에게 그가 무슨 짓을 했는지 말하자 곧 그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사이먼의 여동생에 따르면 사이먼은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을 살해하기 훨씬 전부터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조셋 사이먼(Josette Simon)은 뉴욕포스트(NYP)에 남동생이 조현병을 앓고 있다며 동생이 약 복용을 중단할 것을 알고 병원에 퇴원시키지 말라고 간청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대화했을 때 그는 "그들이" 옷장에 숨어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여러 번 체포된 사이먼 씨는 체포된 후 자신이 "신"이기 때문에 고 씨를 죽였다고 주장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쉘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도발도 이유도 없이” 그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70세의 그녀에게 목요일 아침 일찍 로스앤젤레스 카운티-USC 의료 센터에서 간호사로 직장에 출근하는 것은 평범한 하루였다.
LA 경찰에 따르면 그녀는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다가 케리 벨(Kerry Bell)에게 머리를 맞고 넘어져 머리를 바닥에 부딪쳤다.
며칠 후 셸스는 38년 동안 일한 병원에서 부상으로 사망했다. 이웃과 병원 관계자는 그녀가 곧 은퇴할 계획이었다고 말한다.
여러 차례 체포된 기록이 있는 48세 노숙자 벨 씨는 공격 현장 근처에서 잠을 자다가 발견되어 체포되어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되었다.
셸스 씨가 LA 시내에서 공격을 받은 지 9시간도 채 되지 않아 쿠퍼 씨는 그녀가 도시의 부유한 지역에서 일하던 고급 가구점 내부에서 피가 흥건한 채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이 24세의 UCLA 대학원생은 목요일 오후 0시 50분경 노스 라 브레아 애비뉴(North La Brea Avenue)의 크로프트 하우스(Croft House)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었다.
조사관들이 노숙자로 추정하는 마스크를 쓴 남성이 가게에 들어와 그녀를 찔러 숨지게 했다.
그가 침착하게 가게 뒷문으로 걸어 나와 현장에서 떨어진 골목길로 내려가는 모습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다.
약 20분 후에 쿠퍼 씨가 바닥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것을 고객이 발견했고, 그녀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경찰은 화요일 밤 31세의 숀 라발 스미스(Shawn Laval Smith)를 살인 용의자로 지목하고 대중에게 그가 무장하고 위험한 것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6일이 지난 현재, 수사관들은 이 24세를 무작위로 공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찾고 있다. 살인범을 체포할 수 있는 정보에 대한 보상은 화요일 25만 달러를 넘어섰다.
충격을 받은 쿠퍼 씨의 아버지 토드 쿠퍼(Todd Kupfer)는 도시 범죄의 증가가 딸의 살인에 책임이 있으며 범죄자들이 거리를 걷는 것을 허용한 정치인들을 비난했다.
그는 폭스 뉴스(Fox News)에 "범죄가 실제로 급증하고 있으며 거리에 나가서는 안 되는 범죄자가 많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왠지 사람들에 대해 망각하고 우리 사회 최하층의 사람들을 지지하고 그들에게 권리를 주는 것이 선출되는 것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며 왠지 그것이 표를 얻는 대답이라고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많습니다."
미국 범죄의 물결
지난 한 해 동안 주요 도시의 범죄 증가에 대해 많은 언급이 있었으며, 범죄가 미국 전역을 휩쓸었던 1970년대에서 1990년대의 암흑기로 미국이 돌아가고 있다는 두려움에 불을 붙였다.
뉴욕시에서 폭력 범죄는 2021년에 6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뉴욕경찰 자료에 따르면 살인 및 무고죄 과실치사, 강간, 강도, 중범죄 폭행, 강도, 중절도(grand larceny), 중절도 자동차 등 주요 중범죄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10만 건을 넘어섰다.
중범죄는 총 102,731건으로 2020년 95,593건에서 7.5% 증가했다.
이보다 높은 수치는 지난 2015년으로 10만 5,453건의 중범죄가 있었다.
개별적으로는 강도가 17.3%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 각각의 주요 중범죄가 작년에 증가했다.
2021년 살인 사건은 3.8% 증가한 486건으로 10년 만에 가장 많았고 중범죄는 1년 만에 10.9% 증가했다.
그러나 수치가 부인할 수 없는 증가를 보여주지만 이는 90년대에 볼 수 있었던 범죄율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1990년에는 527,257건으로 2021년보다 5배 이상 많은 중범죄가 발생했다.
2000년에는 184,652명을 기록하며 2021년에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LA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LA 경찰 수치상으로는 30년 전보다 2021년 강력범죄가 거의 3배나 줄었다고 한다.
강력범죄 건수는 지난해 3만 78건에 비교할 때 1992년 8만 8,919건이다.
그러나 2021년 폭력 범죄는 전년 대비 3.9% 증가했으며 2008년 이후 그 어느 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총격으로 희생되었다.
유사하게, 2021년에는 살인이 397건으로 15년 만에 최고 수치로 증가했는데, 이는 2020년보다 11.8%,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 53.9%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주 기자 회견에서 수치를 발표한 에릭 가세티(Eric Garcetti) LA 시장은 폭력 범죄의 증가가 지난 2년 동안 일어난 사건의 결과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 대역병에서 나온 지난 2년 간의 트라우마와 정신 건강 위기라는 두 가지를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거기에 더 많은 총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이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더 많은 폭력을 야기했습니다."
노숙자 위기
특히 노숙자 커뮤니티에서 전문가들은 팬데믹 기간 동안 폭력이 증가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한다.
LA의 스키드로(Skid Row) 유니온 레스큐 미션(Union Rescue Mission)의 CEO이자 회장인 앤디 베일스(Andy Bales) 목사는 인디펜던트(Independent) 지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지난 2년간 본 것은 노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일해온 35년 동안 그가 보아온 그 어떤 모습과도 다르다고 말했다.
“저는 지난 35년 동안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주거상실에 의해 황폐해진 사람들 사이에서 폭력과 행동을 목격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가장 흔히 그 다른 이를 향한 폭력은 노숙자들을 향한 폭력이고, 그들은 그 폭력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습니다."
"하지만 LA에서는, 노숙으로 황폐해진 70퍼센트의 사람들이 거리에 있고, 따라서 이것은 출근하는 길에 보행자들이 다른 정신 질환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는 "LA에는 당신이 어디를 가든 가는 곳마다 야영지가 있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어디에나 있습니다"라고 덧붙인다.
뉴욕에는 노숙자들에게 긴급 피난처를 제공해야 하는 "피난처에 대한 권리"법이 있지만 로스앤젤레스에는 이와 같은 법이 없다.
결과적으로, 더 많은 노숙자들이 대피소보다 도시의 거리에 있는 텐트와 임시 캠프에서 잠을 자고 있다.
8,000명의 사람들이 LA 시내의 악명 높은 스키드로 지역에 살고 있는데, 그곳은 전국에서 가장 큰 노숙자 캠프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누구도 LA처럼 길거리에 사람들을 방치하는 방치하지 않으며 이것은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으로 즉, 모든 면에서 노숙자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라고 베일스 목사는 말한다.
베일스 목사는 대역병이 퍼졌을 때 이미 취약한 인구의 정신 건강에 큰 타격을 입혔다고 말한다.
“현재 전 세계의 대역병과 분열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취약한 정신 건강 상태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당신과 내가 정직하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로 인해 매일 조금씩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취약한 상태에 있는 누군가가 지금 우리가 직면한 일로 인해 사방에서 압박을 받고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지금은 엄청난 시기이며 갈 곳도 실질적인 도움도 없이 거리에 사람들을 방치하는 것만큼 취약한 정신 건강을 악화시키는 것은 없습니다."
'주기적인' 정신 건강 문제
노숙자를 위한 연합(Coalition for Homeless)의 정책 이사인 재클린 시몬(Jacquelyn Simone)도 대역병 기간 동안 뉴욕시의 노숙자들에게 주거 불안정, 약물 남용 및 정신 질환이 악화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녀는 인디펜던트에 그녀는 인디펜던트 지에 "뉴욕 노숙자들이 정신건강관리와 약물남용 서비스에 접근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보건 서비스가 대역병에 의해 압도되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일부 정신과 병동은 대역병 대응의 일환으로 용도가 변경되었으며 원격 의료로 전환한 제공자는 기술에 접근할 수 없는 노숙자들에게 접근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정신 건강 위기의 한가운데에 있을 때 그들이 필요로 하는 치료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정신 건강 문제와 노숙자는 "주기적인" 현상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정신 질환은 사람들을 노숙자로 이끌 수 있고 노숙자의 불안정성은 기저 질환을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약물 중독과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 환경이 필요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노숙자를 위한 연합의 연구에 따르면 뉴욕시의 노숙자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며 10년 전보다 20%나 높아졌다.
10월에는 15,346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48,723명의 노숙자가 도시 대피소에서 자고 있었다.
쉼터에 있는 독신 성인의 수는 지난 10년 동안 92% 급증하여 2021년 10월에 거의 기록적인 수준인 18,370명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러한 수치는 실제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못한다고 시몬 씨는 말한다.
이 데이터는 노숙자 쉼터에서 잠자는 사람들의 수만 포착하고 거리의 텐트와 거기의 문간, 지하철 역에서 자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포착하지 않는다.
시몬 씨는 뉴욕시의 보호되지 않은 노숙자 인구에 대한 정확한 측정은 없지만 연구에 따르면 독신 성인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설명한다.
연구에 따르면 보호되지 않은 대부분의 노숙자들은 정신 질환이나 심각한 건강 문제로 고통받고 있으며 노숙자 독신 성인은 일반적으로 노숙자 가족의 사람들보다 심각한 정신 질환 및 중독 장애 발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몬 씨는 이번 달에 뉴욕의 퇴거 중지 조치가 끝나면서 팬데믹 기간 동안 대피소에 거주하는 가족 수의 미약한 감소가 역전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상황이 악화되면서 갈 곳을 잃은 사람들 사이에서 폭력이 증가하고 있지만 시몬 씨는 노숙자들이 폭력을 행사하기 쉽다고 가정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녀는 “노숙자가 모두 폭력적인 것은 아니며 폭력적인 모든 사람이 노숙인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한다.
"많은 범죄는 안정적으로 거주한 사람들에 의해 저지르지만, 헤드라인은 노숙자일 경우처럼 그들의 주거 상태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는 재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헤드라인에 대한 재고
시몬 씨는 정신 질환이 사람이 폭력적이 되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고 말한다.
그녀는 “몇 가지 가슴 아프고 비극적인 예를 들어 모든 노숙자나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일반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한다.
“사실 노숙자들은 범죄의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뉴욕경찰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4년 동안 노숙자 보호소에서의 체포는 실제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노숙자 보호소에서 발생하는 체포를 나타내며 범죄 혐의 위치 또는 피의자와 보호소와의 연관성을 반영하지 않는 이 데이터는 201년 3분기 동안 725명의 체포가 이루어졌음을 보여주는데, 이는 2020년 같은 기간의 758명, 2019년 대유행이 시작되기 전의 1,648명에서 감소한 것이다.
시몬 씨는 "결론적으로 미국은 역사적인 주택 위기를 겪고 있으며 대역병은 주택 시스템의 취약성을 부각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주택이 노숙자 및 정신 질환을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고 있으므로 모든 사람이 이러한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도우면 모든 사람의 공공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사회의 균열에 빠져 폭력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사람들이 안정적인 주택과 적절한 정신 건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하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공공 안전을 개선은 그 다양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정신 질환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폭력적인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사회 안전망에서 소외되고 번성하기 위해 필요한 정신 건강 관리와 안정적인 주거를 받지 못할 수 있다면, 그것은 그 사람과 사람들과 마주치는 사람들 모두를 덜 안전하게 만듭니다."
베일 목사는 LA의 노숙자들을 긴급 대피소로 보내고 정신 건강 및 중독 지원 및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후견인을 제공하기 위해 FEMA(연방긴급 관리청, Feder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의 약자로 주정부 차원에서 대처하기 힘든 재난대처와 복구지원 기관 - 역자 주)와 같은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LA에서만 매일 밤거리에 7만 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재앙의 지름길입니다."라고 말한다.
“병원에서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며 곧 은퇴할 준비를 하는 우리의 영웅이 출근길에서 진짜 이유도 이유도 없이 목숨을 잃습니다."
"그런 다음 다른 여성이 뉴욕의 기차 앞에 밀쳐지고 다른 여성이 가구점에서 칼에 찔려 사망합니다. 너무 심합니다."
여성에 대한 폭력
그리고 현실은 이 세 명의 희생자와 같은 여성들이 종종 무작위적인 폭력 행위의 쉬운 표적으로 여겨진다고 전미여성기구(National Organization of Women, NOW, 1966년에 설립된 전미 여성주의 단체 - 역자 주)의 회장인 크리스티안 누네스 회장(Christian Nunes)은 인디펜던트 지에 말했다.
"불행히도 여성들은 사회에서 매우 빠르게 표적이 되고, 이것이 우리가 여성과 소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라고 그녀는 말한다.
누네스 씨는 지난 몇 년 동안 여성에 대한 모든 종류의 폭력이 증가해왔으며, 이는 여성에 대한 사회의 인식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후 여성에 대한 폭력이 증가했습니다. 가정 및 파트너 폭력, 성폭력 및 가정과 최전선 공간 모두에서 폭력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누네스는 이것을 여성 혐오(misogyny)와 유독한 남성성(toxic masculinity)의 증가와 증가하는 사회 반페미니스트 운동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그녀는 “여성 혐오와 유독한 남성성이 사회적으로 용인되고 사회가 여성의 가치에 둔감해졌습니다.”라고 말한다.
누네스 여사는 공격자들이 자유롭게 걸어 다니는 동안 비난을 받는 성폭행 생존자들의 처우나 "여성은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을 내릴 권리가 없다"는 낙태법 등에서 이러한 사실이 명백하다고 말한다.
"우리가 여성에 대한 학대에 둔감해짐에 따라, 여성에 대한 폭력에 둔감해 지기 쉽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반페미니스트 운동도 있는데 여성이 스스로 일어서서 여성 혐오에 대해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그것을 부정적으로 만들고 페미니즘을 비난합니다"
"그것은 여성에 대한
된 공격성, 공격성은 증오로, 증오는 폭력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누네스는 이러한 "여성이 어떻게 인식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와 이러한 여성에 대한 대우의 수용 증가가 사회의 모든 부분으로 퍼져 여성을 무작위 공격의 대상으로 취약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누네스 씨는 젠더 기반 폭력과 정신 건강 자원에 대한 더 나은 접근에 관한 법이 고 씨, 쉘 씨, 쿠퍼 씨와 같은 여성의 공공 안전을 개선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폭력에 둔감해지는 것을 멈추는 것은 사회로서 우리의 공동 책임입니다. 이는 규범이 아니며 용납될 수 없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미셸 알리사 고는 기차를 탈 수 있어야 하고, 샌드라 셸스는 버스를 기다릴 수 있어야 하며, 브리아나 쿠퍼는 가구점에서 두려움 없이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
누네스 씨가 말했듯이, "그들은 두려움 속에서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해외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줄리언 어산지, 대법원 심리 기회 확보로 미국 송환 일단 저지 (0) | 2022.01.24 |
---|---|
마음챙김과 참여불교의 스승, 틱낫한 스님 95세로 입적 (0) | 2022.01.22 |
안네 프랑크 밀고자는 유대인?: 증거와 맥락이 결여된 추측 투성이의 새로운 조사 신뢰성 흔들 (0) | 2022.01.20 |
통가 화산 폭발력, 히로시마 원폭의 500배 이상 (0) | 2022.01.19 |
지도와 차트로 보는 통가 화산 폭발과 규모, 쓰나미, 그리고 세계의 화산 지대 (0) | 2022.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