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자 주: 전쟁 대신 '특수 군사작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푸틴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00만 군대로 반격을 준비 중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은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는 전쟁에서 많은 군인을 잃었고 확보한 영토 방어에 골치를 앓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100만 명 소집은커녕 신병 훈련도 제대로 안되고 있으며, 서구는 전쟁이 장기화되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힘들다는 속내를 감추고 있다. 따라서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은 일종의 허풍 전쟁이다. 이 글은 New Stateman의 중국과 국제문제 수석 편집자이자 Katie Stallard의 New Stateman 7월 20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