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페이스북은 그들이 해산한 시민청렴팀의 직원 프랜시스 하우겐의 내부 고발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하우겐은 페이스북이 정치인과 셀리브리티들의 포스팅을 일반인들에 비해 검열하지 않는 불평등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고, 혐오와 차별 조장 포스팅이 광고 클릭을 높인다는 이유로 제대로 검열하지 않았으며,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이 각종 사회 분열적 페이스북 그룹과 포스팅을 촉진했으며, 인스타그램이 10대 소녀들의 거식증을 촉발하고 있음을 각종 내부 연구와 문서를 통해 폭로했다. 실제로 페이스북은 지난 1월 트럼프 지지자들의 미 의회 의사당 점거 폭동을 촉진했다는 여론의 비판에 직면해왔으며, 이번 하우겐의 폭로는 그 비판을 뒷받침했다. 이러한 비판에 직면해 저커버그는 최근 페이스북의 브랜드 명칭을 소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