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이 결선투표에서 58.6%를 득표한 마크롱의 승리로 끝났다. 프랑스 선거에서 55% 이상의 득표는 승리(victory)이자 동시에 대승(triumph)과 동일어이지만 이번 선거에서 마크롱은 승리했지만 대승을 거두지 못한 것으로 간주된다. 그의 득표율은 207년 66%에서 거의 8% 감소했고, 전 지역에서 하락했다. 또한 그의 연금개혁과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은 2018녀~2019년 프랑스 전역을 휩쓴 노란 조끼와 같은 시위에 직면할 수 있으며, 팬데믹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가파른 인플레와 물가상승, 구매력 하락은 그의 국내 입지를 흔들 수 있다. 또한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과 중국, 러시아 사이에서 유럽의 독자적 외교 및 군사 주권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응답해야 한다. 아울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