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자 주: 영장류에 관한 세계적인 학자인 제인 구달 박사가 최근 호주의 한 의류회사 부디(Boody)의 속옷 광고 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이 지스트링(G-string) 혹은 속옷은 국제 삼림관리협의회 인증 대나무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해당 광고 수입은 곧바로 제인 구달 연구소로 직접 지불되었다. 구달 박사는 비틀스의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와 사진작가이자 동물 보호 운동가인 린다 매카트니의 딸 스텔라 매카트니의 동명 회사의 친환경 광고에도 등장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이 그의 첫 기업광고는 아니다. 부디 측은 이 광고의 목적이 "진정으로 지속 가능성과 사람들이 지구를 지원하는 속옷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것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사람들을 행동에 나서게 하기 위해서는 "도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