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3

화이자 복용식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 고위험 사례에 89% 효과

* 영국의 보건당국이 세계 최초로 독일 머크 사의 복용식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의 사용을 공식 승인한 지 하루 만에 미국 화이자(Pfizer)는 몰누피라비르와 같은 알약 형태의 팍스로비드(Paxlovid) 임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팍스로비드는 고위험 사례에서 89%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머크 사 몰누피라비르의 70% 효과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 정맥주사나 투여가 아닌 구강 복용식 치료제는 항체치료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가정에서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획기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 이 글은 BBC의 Jim Reed와 Philippa Roxby 11월 5일 자 기사 Covid: Pfizer says antiviral pil..

코로나19 2021.11.06

세계 최초 코로나 19 치료제 영국 승인: 알약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인가?

* 코로나 19에 효과가 있는 항 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백신 제조 업체인 머크(Merck) 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머크 사는 코로나 19 퇴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효과적인 백신 제조에 실패했다. 그러나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의 개발로 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북유럽 신화의 토르 신의 망치 묠니르(Mjölnir)의 이름을 따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로 명명된 이 치료제는 항체치료보다 효과는 떨어지지만 비용이 1/3 수준이어서 보급될 경우 코로나 19에 걸린 고위험군 환자와 백신 보급이 미진한 저소득 국가에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다.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

해외 시사 2021.11.05

머크(Merck)사, 코로나19에 효과적인 최초의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개발, FDA 승인 임박

* 코로나 19에 효과가 있는 항 바이러스제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백신 제조 업체인 머크(Merck)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북유럽 신화의 토르 신의 망치 묠니르(Mjölnir)의 이름을 따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로 명명된 이 치료제는 항체치료보다 효과는 떨어지지만 비용이 1/3 수준이어서 보급될 경우 코로나 19에 걸린 고위험군 환자와 백신 보급이 미진한 저소득 국가에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 글은 뉴욕타임스의 10월 1일 자 기사 Merck Says It Has the First Antiviral Pill Found to Be Effective Against Covid 번역으로 머크 사의 코로나 19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기능, 효과, 생산과 보급 전망 등을 자세하게 다루..

코로나19 20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