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전 시민청렴팀 직원 프랜시스 하우겐의 내부 고발은 페이스북의 도덕성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 하우겐의 폭로로 페이스북은 공공성의 희생 위에 이윤을 추구해 온 사살이 드러났으며, 1월 6일 미국 의사당 폭력 점거 또한 이러한 페이스북의 이윤추구에 의한 민주주의 훼손임이 점점 하우겐이 폭로한 문서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비판에 직면해 저커버그는 최근 페이스북의 브랜드 명칭을 소셜 네트워크를 연상시키는 페이스북에서 메타버스를 지향하는 메타(Meta)로 변경할 것이라고 밝히며, 동시에 장기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페이스북의 이러한 명칭 변경이 민주주의의 파괴에 일조했다는 여론의 비판을 회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다.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M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