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자 주: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참사'가 외신에서도 큰 화재다. 대통령실은 고인이 된 엘리자베스 2세(Elizabeth II) 여왕의 이름을 트위터에 엘리사베스 2세(Elisabeth II)로 표기해 이미 물의를 빚은 바 있었는데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이 여왕이 안치된 곳의 조문을 교통 혼잡을 이유로 방문하지 않은 것이나, 유엔에서 바이든 대통령과의 잠깐의 조우 이후 욕설을 내뱉은 것이 외신에 의해 주목받고 있다. 그중 영국의 가디언과 같은 정론지에 실린 아래의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참사 기사는 몇 시간 동안 최고 조회수 기사가 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글은 Guardian의 9월 23일 자 기사 South Korea president criticised over gaffes 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