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자 주: 국제 과학자 컨소시엄인 '텔로미어-투-텔로미어'(T2T)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에서 누락된 부분을 완전히 해독했다고 3월 31일 '사이언스'(Science)를 통해 밝혔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유전자 지도는 혼란스러운 반복 영역으로 인해 인간 게놈을 완전히 해독할 수 없었다. 이러한 반복 영역의 해독은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극복 가능해졌다. 이 글은 코네티컷 대학교 분자세포생물학 박사 후보자 Gabrielle Hartley의 The Conversation 3월 31일 자 기사 The Human Genome Project pieced together only 92% of the DNA – now scientists have finally filled in the remaining 8%의 번역..